2026년 5월 27일 기준으로 solapay.co.kr를 확인해보면,
이 사이트는 암호화폐 지갑, 스테이킹, 거래소, 블록딜을 제공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확인되는 정보와 사이트 구조를 보면 정상 금융·가상자산 서비스로 보기 어려운 위험 신호가 많습니다.
첫째, 사이트는 “2백만 명 이상 사용자”, “$15B+ 총 거래량”, “AAA 보안 등급”, “연 최대 18.7% APY” 같은 강한 신뢰·수익 문구를 내세우지만, 이를 입증할 회사 정보, 감사자료, 라이선스, 공시자료, 제휴기관 정보가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가상자산 스테이킹에서 높은 APY를 강조하면서도 수익 발생 구조와 리스크 설명은 매우 부족합니다.
둘째, 회원가입 단계에서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출금은행, 계좌번호, 예금주명 등 민감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요구합니다.
그런데 사이트 안에서는 사업자등록번호, 대표자, 회사 주소, 고객센터, 개인정보보호책임자,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여부 같은 기본적인 운영자 정보가 쉽게 확인되지 않습니다.
셋째,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사업자가 FIU에 신고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으며, 신고되지 않은 사업자가 내국인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거래·중개 영업을 하면 불법에 해당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FIU가 공개한 신고 가상자산사업자 27개 명단에도 “SolaPay” 또는 solapay.co.kr는 보이지 않습니다.
넷째, 사이트 화면은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한 스테이킹 서비스처럼 보이지만, 내부 UI 문자열상 관리자 승인, 수동 입금 등록, 코인 지급·회수, 일 이율 변경, 추천인 관리 같은 중앙통제형 운영 구조가 드러납니다. 이는 “검증된 스테이킹”이나 “자산 보호”라는 홍보 문구와 달리, 이용자 잔고와 수익률이 운영자에 의해 조정될 수 있는 구조로 의심됩니다.
다섯째, 추천인 아이디 입력과 관리자 화면의 추천인·하부회원·영업자 관련 문구는 다단계식 모집 구조를 의심하게 만듭니다. 투자형 사기에서 흔히 보이는 패턴은 “고수익”, “추천”, “관리자 승인”, “가짜 잔고 화면”, “출금 지연”입니다.
여섯째, Scamadviser 검색 결과에서도 해당 도메인에 대해 낮은 방문자 수, 데이터 민감 서비스가 공유 서버에서 제공된다는 지적, IPQS의 피싱·의심 플래그가 표시됩니다. 이 자체가 사기 확정 증거는 아니지만, 돈과 개인정보를 맡기기에는 충분히 위험한 신호입니다.
결론적으로 SolaPay는 “사기라고 법적으로 확정된 프로젝트”라고 단정하기보다는, 현재 공개정보 기준으로는 이용자가 절대 돈이나 개인정보를 넣기 전에 멈춰야 할 위험 신호가 매우 많은 사이트입니다.
이미 가입했거나 입금했다면 추가 입금은 중단하고, 캡처·입금내역·대화내역을 보관한 뒤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 또는 금융감독원·FIU 제보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SolaPay 사이트, FIU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안내, FIU 불법 가상자산 취급업자 주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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